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구수하고 깊은 맛! 해장과 보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오리뼈탕, 집에서 정성껏 끓여보세요.
오늘은 오리뼈탕 만드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 글 전체를 요약해 놓았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1. 재료 준비
1) 기본 재료
- 오리뼈 1.5kg (사골 부위 포함)
- 무 1/3개
- 양파 1개
- 대파 2대
- 마늘 10쪽
- 생강 1톨
- 물 3리터
2) 양념 재료
- 된장 1큰술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국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1.5큰술
- 들깨가루 3큰술
- 소금, 후추 약간
3) 재료 손질 팁
오리뼈는 끓는 물에 한 번 데쳐 불순물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야 국물이 맑고 잡내가 없어요.
2. 만드는 방법 🍽️



1단계) 오리뼈 데치기
오리뼈를 끓는 물에 5분간 데쳐 불순물과 핏물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2단계) 육수 끓이기
냄비에 물 3리터, 무, 양파, 생강, 마늘, 오리뼈를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1시간 이상 푹 끓입니다.
3단계) 양념장 만들기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국간장, 다진 마늘, 들깨가루를 섞어 고루 저어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4단계) 양념 넣고 끓이기
육수가 충분히 우러났다면 양념장을 풀어 넣고 15분간 더 끓여 국물에 맛이 배도록 합니다.
5단계) 대파 넣기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 뒤 후추로 간을 맞춰줍니다. 기호에 따라 깻잎, 미나리 추가도 좋아요.
6단계) 마무리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조절하고 들깨가루 한 스푼을 추가로 뿌리면 고소함이 더욱 살아나요.
3. 꿀팁 🍯



- 오리뼈는 잡내가 있으므로 반드시 데쳐서 사용하세요.
-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 넣으면 국물 맛이 훨씬 깊고 구수해져요.
- 들깨가루는 마지막에 넣어야 텁텁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 감자, 우거지 등을 추가해도 잘 어울립니다.
4. 칼로리 및 효능 📊
항목 | 내용 |
---|---|
칼로리 | 약 400 kcal (1인분 기준) |
오리뼈 육수 | 단백질, 콜라겐, 기력 회복 |
된장·들깨 | 장 건강, 고소한 맛 |
마늘·생강 | 면역력 강화, 체온 유지 |
5. 요약표 📌
단계 | 내용 |
---|---|
1 | 오리뼈 데치기 |
2 | 육수 끓이기 |
3 | 양념장 만들기 |
4 | 양념 풀고 끓이기 |
5 | 대파 넣기 |
6 | 간 조절 후 완성 |
6. 자주 묻는 질문 ❓
1) 오리뼈는 어디서 구하나요?
정육점이나 재래시장, 인터넷 쇼핑몰에서 오리백숙용 뼈 또는 오리탕 뼈로 구입 가능합니다.
2) 기름이 너무 많아요. 어떻게 하나요?
기름층은 끓이는 중간이나 끝난 후 식혀서 위에 뜬 기름만 걷어내면 됩니다. 국물이 훨씬 담백해져요.
3) 국물이 탁해요. 맑게 만들 수 있나요?
뼈를 깨끗이 씻고 데친 후에 끓이는 과정만 지켜도 훨씬 맑고 깨끗한 국물이 나옵니다.
7. 결론 📝
오리뼈탕은 깊고 진한 국물로 기력을 보충하는 최고의 해장·보양식입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한 그릇,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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