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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도다리 쑥국 끓이는법ㅣ황금레시피ㅣ맑고 시원한 국물!

by 레시피왕 202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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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가득 머금은 맑고 시원한 국물! 도다리쑥국은 입맛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해주는 제철 보양식입니다.

오늘은 도다리쑥국 만드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 글 전체를 요약해 놓았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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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

1) 기본 재료

  • 도다리 2마리 (손질된 것 기준 400~500g)
  • 쑥 한 줌 (약 100g)
  • 무 1/4개
  • 대파 1대
  • 물 2리터

2) 양념 재료

  • 국간장 2큰술
  • 소금 약간
  • 다진 마늘 1작은술
  • 멸치·다시마 육수 (선택)

3) 재료 손질 팁

도다리는 비늘과 내장을 제거하고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하세요. 쑥은 너무 연한 잎보다는 약간 자란 봄쑥이 향이 더 진합니다.

2. 도다리 쑥국 끓이는법 🍽️

도다리 쑥국(사진:만개의 레시피)

1단계) 무와 육수 끓이기

냄비에 물을 붓고 무를 나박하게 썰어 넣은 뒤 끓입니다. 멸치·다시마 육수를 사용할 경우, 먼저 10분간 육수를 우려낸 뒤 무를 넣어주세요.

2단계) 도다리 넣기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도다리를 넣고 중약불에서 10분 정도 끓입니다. 오래 끓이면 뼈가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3단계) 간 맞추기

국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간은 쑥을 넣기 전에 맞춰야 향이 살아나요.

4단계) 쑥 넣기

쑥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도다리가 익고 국물이 우러났을 때 넣습니다. 1~2분만 살짝 익히는 것이 포인트!

5단계) 마무리

송송 썬 대파를 넣고 불을 끄면 완성. 맑은 국물이 살짝 연둣빛을 띠고 쑥 향이 퍼지면 딱 좋아요.

6단계) 플레이팅

그릇에 조심스럽게 도다리를 담고 국물과 쑥을 올려내면 보기에도 근사한 봄철 보양식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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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꿀팁 🍯

도다리 쑥국(사진:만개의 레시피)
  • 쑥은 국물이 다 완성된 후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진하게 살아납니다.
  • 생선살이 부드러우니 건들지 말고 조심히 끓여야 형태가 유지됩니다.
  • 무는 국물 맛을 잡아주는 핵심 채소이니 꼭 넣어주세요.
  • 맑은 국물 유지하려면 국간장 외 진한 조미료는 피하는 게 좋아요.

4. 칼로리 및 효능 📊

항목 내용
칼로리 약 200 kcal (1인분 기준)
도다리 저지방 고단백, 소화 잘됨
해독작용, 위장 기능 강화
국물 맛 강화, 소화 촉진

5. 요약표 📌

단계 내용
1 무와 육수 끓이기
2 도다리 넣고 끓이기
3 간 맞추기
4 쑥 넣기
5 대파 넣고 마무리
6 담아내기

6. 자주 묻는 질문 ❓

1) 도다리 대신 다른 생선으로 해도 되나요?

광어나 우럭 등 흰살 생선으로도 대체 가능하지만 특유의 담백함과 향은 다소 차이가 있어요.

2) 쑥이 너무 진해서 먹기 불편해요. 줄일 수 있나요?

쑥 양을 절반으로 줄이고, 넣은 후 1분 내에 바로 불을 끄면 향이 부담스럽지 않게 조절됩니다.

3) 아이들도 먹기 괜찮을까요?

맵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생선 가시만 주의하면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어요.

7. 결론 📝

도다리쑥국은 봄철 입맛을 살려주는 맑고 향긋한 보양국입니다. 제철 식재료로 건강도 함께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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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쑥국(사진:만개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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