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 양념이 쏙 배고 고등어는 비리지 않게 부드럽게!
오늘은 집밥 대표 반찬 고등어 무조림을 비린내 없이 감칠맛 나게 조리는 황금비율 레시피로 소개하겠습니다 아래에 글 전체를 요약해 놓았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
1. 고등어 무조림이란?
1) 한국식 조림 반찬
짭조름한 양념장에 두툼하게 썬 무와 고등어를 넣고 양념이 졸아들 때까지 끓여낸 전통 조림 요리입니다 국물에 밥 비벼 먹으면 한 그릇 뚝딱입니다
2) 무에 양념이 잘 배어야 진짜 맛있음
무는 두껍게 썰고 먼저 조리해 익힌 다음 고등어는 나중에 넣는 방식이 핵심입니다 양념은 물과 간장의 비율을 잘 맞춰야 자극 없이 감칠맛이 납니다
2. 재료 준비
- 고등어 1마리 (손질 후 2토막 or 반마리)
- 무 1/3개 (2cm 두께 썰기)
- 양파 1/2개
- 대파 1대
- 청양고추 1개
양념장 황금비율
- 간장 5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고추장 1큰술
- 설탕 1.5큰술
- 맛술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생강즙 또는 생강가루 약간
- 물 1컵 반 (300ml)
3. 만드는 순서
1) 무 먼저 깔고 조리하기
냄비 바닥에 무를 두껍게 썰어 깔고 그 위에 양파, 대파 흰 부분을 올립니다 양념장 재료를 섞은 후 무 위에 골고루 부어줍니다
2) 무를 먼저 끓여 익히기
무에 양념이 충분히 배이도록 중불에서 뚜껑 닫고 15분 정도 끓여줍니다 중간에 국물을 끼얹어가며 익히는 것이 포인트
3) 다시 졸이기
무가 거의 익었을 때 손질된 고등어와 청양고추를 넣고 국물을 끼얹으며 10~15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4) 마무리
국물이 자작하게 남고 무가 말랑하게 익고 간이 배면 완성 마지막에 대파 초록 부분을 얹어 색감을 더합니다
4. 더 맛있게 만드는 팁
1) 너무 오래 조리지 않기
너무 오래 끓이면 살이 부서지거나 질겨질 수 있습니다 무가 먼저 익은 다음 고등어는 10분 정도만 익히는 게 적당합니다
2) 생강이나 맛술은 잡내 제거 핵심
특유의 비린내는 생강즙 또는 맛술을 넣으면 훨씬 깔끔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3) 고추장 사용은 기호에 따라 조절
고추장이 들어가면 풍미가 깊어지지만 기본 간장 베이스에 매콤함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만으로도 충분합니다
5. 요약표
| 항목 | 내용 |
|---|---|
| 주재료 | 고등어, 무, 양파, 고추 |
| 양념장 비율 | 간장5 + 고춧가루2 + 고추장1 + 설탕1.5 + 물1.5컵 |
| 조리 시간 | 무 15분 + 고등어 10~15분 |
| 포인트 | 무 먼저 익히고, 고등어는 나중에 |
6. 자주 묻는 질문 FAQ
1) 비린내가 나요
손질 상태가 좋지 않거나 생선이 너무 오래 보관된 경우 생강, 맛술을 꼭 넣고 국물을 자주 끼얹어야 잡내가 줄어듭니다
2) 무가 익기 전에 국물이 졸아요
불이 너무 강하거나 물이 적게 들어간 경우 중간에 뜨거운 물을 조금 추가하면서 무가 충분히 익을 때까지 졸이세요
3) 국물이 너무 짜요
간장이 많았거나 졸이면서 짠맛이 강해진 경우 물과 설탕을 약간 추가해 간을 조절하거나 밥에 비벼 먹으면 덜 짜게 느껴집니다
7. 결론
고등어 무조림은 무의 단맛과 양념의 매콤달콤한 조화, 깊은 감칠맛이 어우러지는 최고의 밥반찬입니다. 오늘 저녁, 따뜻한 흰밥에 한입 어떠세요?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 번 꾹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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