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은 소스와 튀김이 완벽히 어우러져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탕수육 소스 만드는 법과 바삭하게 튀기는 노하우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 글 전체를 요약해 놓았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
1. 탕수육이란
1) 기본 개념
탕수육은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튀긴 후 달콤새콤한 전분 베이스의 소스를 얹어 먹는 대표적인 중화요리입니다 식당 스타일과 가정식 스타일이 나뉘며, 소스를 붓거나 찍어먹는 방식에 따라 선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2) 탕수육의 핵심
탕수육의 진정한 맛은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튀김
- 농도 조절이 완벽한 소스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완성됩니다
2. 탕수육 소스 만들기
1) 기본 재료
- 물 1컵 200ml
- 식초 3큰술
- 설탕 3큰술
- 간장 2큰술
- 케첩 1큰술 선택
- 파프리카, 양파, 오이 등 채소 약간
- 전분물 감자전분 1큰술 + 물 3큰술
2) 만드는 순서
- 냄비에 물, 식초, 설탕, 간장, 케첩을 넣고 끓입니다
- 끓어오르면 채소를 넣고 2분간 더 끓입니다
- 불을 줄이고 전분물을 천천히 부으며 농도를 맞춥니다
- 적당히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사용합니다
3. 바삭하게 튀기는 방법
1) 고기 손질
돼지고기 등심이나 안심을 사용하며, 지방과 힘줄을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썹니다 잡내 제거를 위해 소금, 후추로 밑간하고 약간의 맛술을 섞어 10분간 재워둡니다
2) 튀김옷 만들기
- 감자전분 5큰술
- 밀가루 2큰술
- 계란 1개
- 찬물 5큰술
를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이때 반죽은 걸쭉하게 하여 고기에 잘 붙도록 해야 하며, 고기에 전분을 먼저 살짝 묻힌 후 튀김반죽을 입히면 더욱 바삭해집니다
3) 이중 튀김
예열한 기름 170도에 1차로 2분 정도 튀긴 뒤 건져서 식힙니다 그 후 190도로 온도를 올려 30초 정도 한 번 더 튀기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4. 탕수육 소스 보관과 팁
1) 보관법
남은 소스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3일간 보존 가능하며 다시 데울 때는 전분이 굳어 있으니 물 약간을 넣고 저어가며 중불로 데우는 것이 좋습니다
2) 활용 팁
이 소스는 탕수육뿐 아니라 찹쌀탕수육, 해물탕수, 야끼만두 등에도 잘 어울립니다 피망, 파인애플, 건포도 등을 추가하면 중식당 스타일 소스로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5. 요약표
항목 | 내용 |
---|---|
소스 재료 | 물, 식초, 설탕, 간장, 전분물 |
튀김 비법 | 전분 코팅 후 이중 튀김 |
조리시간 | 약 30분 |
보관 기간 | 소스 냉장 3일 |
6. 자주 묻는 질문 FAQ
1) 전분은 꼭 감자전분을 써야 하나요
감자전분이 바삭함을 오래 유지시키는 특징이 있어 가장 적합하지만 없을 경우 옥수수전분도 사용 가능함
2) 소스를 부어 먹을까요 찍어 먹을까요
즉시 먹을 경우 부어도 바삭함이 유지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므로 찍어 먹는 방식이 일반적임
3) 에어프라이어로 튀겨도 될까요
가능하지만 오일 스프레이를 충분히 뿌리고, 두 번에 나누어 조리하는 것이 좋음 단, 기름 튀김에 비해 바삭함은 다소 떨어질 수 있음
7. 결론
탕수육은 소스와 튀김이 균형 있게 조화될 때 가장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오늘 소개한 레시피를 따라하면 누구나 바삭하고 촉촉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 번 꾹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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